2015년 3월 31일 화요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삼위일체는 <감동>으로 역사하신다 2015-02-22|조회 3776 down down 구글번역 원문 인쇄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향해 뜻을 펴시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 방법의 하나가 각자 처한 처지와 상황에 따라서 그때마다 <감동>으로 행하시며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감동>을 받으면 ‘성자의 뜻’이 생각나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신이 역사하시니 몸이 뜨겁거나, 따뜻하거나, 훈훈하거나, 짜릿하거나, 눈물이 나는 등 자기 스스로는 할 수 없는 순간의 반응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감동을 받으면, 정말 <삼위가 주시는 감동>이 맞는지 분별하고 <삼위가 주시는 감동>이면 즉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급절한 순간에 <강렬한 감동>을 주되, 그때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서 합당하게 주십니다. 아프게 하여 그 자리를 피하게 하기도 하고, 순간 넘어지게 하기도 하고, 누가 때리게 하기도 하고, 하던 일이 틀어져서 안 되게 하기도 하고, 누가 혼을 내게 하는 등 각종 방법을 총동원하여 <감동>을 주며 역사하십니다. 그러니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생각하는 것은 곧 눈으로 쳐다보는 것과 똑같아서, 늘 생각해야 <감동>을 주면 바로 알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하다가 잘 안 되어 고통스러울 때는 “하나님이 왜 안 도와주셨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감동>을 받았는데도 감동을 무시하고 행했기에 일이 잘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감동>을 강하게 받아야 됩니다. <감동>을 강하게 받아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감동대로 행하여 얻기 때문입니다. 고로 기도하여 마치 물을 끓이듯 생각을 뜨겁게 하고 정신을 강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물을 끓이지 않으면, 음식을 하지 못하듯, 정신과 생각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감동을 받지 못해 행할 수 없습니다. <감동>을 귀히 여기고, 공부하고, 깨달아야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께서도 <감동>을 많이 주십니다. <감동>을 받으면, 꼭 분별해야 합니다. <자의적 의지에서 오는 생각>인지, <삼위일체가 주시는 감동>인지, 기도하여 꼭 분별해야 합니다. 하루 중에도 <감동>을 많이 주시니, 오늘 <감동의 말씀>을 듣고 <감동>에 대해 알고, <감동>을 생명시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1.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과 영광 중의 최고의 축복과 영광은 ‘휴거’다 2. ‘생각’을 뺏기지 말아라 2015-03-22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2장 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7절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축복과 영광 중의 최고의 축복과 영광은 변화인 ‘휴거’입니다. 귀한 <영원한 세계>에 휴거되어 가는 것이 사람으로서는 최고의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상 욕심, 명예욕심, 돈 욕심이 있을 것입니다. 자기 인생을 다해 삼위를 위해 살고, 뜻을 위해 살고 힘들어도 말씀대로 행하며 산 자들은 ‘행한 대로 정녕코 갚아 주리라’ 하신 말씀처럼 그 영광이 영원 할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는 것이 쉽지 않고 힘들어도 이 귀한 육신을 가지고 성자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최고의 삶입니다. 이제 <두 번째 주제>인 ‘생각을 뺏기지 말아라.’에 대해서 말씀하겠습니다. <정신적인 힘의 핵심>은 ‘생각’입니다. 사람이 <생각>이 없거나, <생각>이 잘못되어 있으면 약하고 힘이 없습니다. <생각>에서 힘이 ‘강하게’ 오기도 하고, ‘약하게’ 오기도 합니다. 잡다한 것이나 육적인 것에 <생각의 힘>을 쓰고 뺏기면, ‘힘’이 없고 ‘의욕’이 없어서 <각종 일들>을 그때그때 행하지 못하여, ‘그때 얻을 것’을 얻지 못하고,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고로 <생각>을 뺏기지 말아야 합니다. 또 <시간>을 뺏기지 말아야 합니다. 온종일 <시간>을 아껴 쓰기 바랍니다. 잡다한 것을 하는 데 시간을 뺏기지 말고, 그 좋은 시간, 한 번 가면 다시는 안 오는 귀한 시간을 <황금 같은 일>을 위해서 쓰기 바랍니다. 또 하나 ‘절대 뺏기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자기를 중심하면 영원히 사랑할 대상인 <성삼위 하나님>을 빼앗기고, <자기 할 일의 대상>을 빼앗기니 이 말씀을 꼭 명심하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자기를 지키고, 말씀을 잊지 않고 삶 속에서 행함으로 말씀의 주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남과대화

2015년 3월 2일 월요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그 2015-02-25|조회 263 [말 씀] 정명석 목사 할렐루야! 지금은 오늘 본문 말씀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대할 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가식으로 대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하는 자들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삶을 살아갈 때도 형제를 사랑할 때도 진정으로 해야 될 때입니다. 특히나 원수 시 할 사람을 원수로 여기지 않고 사랑한 것이 진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결국은 그렇게 해서 잘되고 형통하게 되니 모두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禮拜)는 예도 예(禮)에, 절 배(拜) 자를 씁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절을 하고 했습니다. 예배! “예배드린다.” 해야 합니다. “예배 본다.” 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배 본다.” 가 아니라 “예배드린다.” 고 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대로 제대로 알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남과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