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0일 수요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잊지 말아라. 그래야 줄 때, 알고 받는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잊지 말아라. 그래야 줄 때, 알고 받는다 2014-08-17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신명기 32장 7절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히브리서 10장 23절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브리서 10장 36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대화를 주고받을 때 자기가 상대에게 이야기한 것을 잊어버리면, 상대가 앞에서 대화할 때 들은 것을 생각하며 거기에 합당한 것을 말해도 알아 듣지 못합니다. 가령 자기가 누구와 대화할 때 “딸기 먹고 싶어. 나는 딸기를 좋아해.” 했다 합시다. 그런데 자기가 이야기한 것을 잊어버리면, 상대가 앞의 그 말을 생각하고 딸기 주스를 가져다주며 “딸기나 딸기 주스나 똑같은 딸기잖아.” 하여도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 듣지 못하고, 줘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고 말한 내용의 핵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때가 되어 거기에 해당되는 말을 해 주면, 알아듣고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내가 그때 이야기해서 이같이 합당한 답을 주셨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자기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고 말한 것을 잊으면, 때가 되어 하나님이 주셔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주시되, 간구한 자의 생각한 대로 주기도 하시지만 다른 방법으로 기도를 이루어 주기도 하십니다. ‘딸기’를 원했기에 ‘딸기’를 줄 수도 있지만, 어느 때는 상황에 따라 ‘딸기 주스’를 주어 그 원하는 바를 들어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때가 되면 꼭 주시는데, ‘자기가 생각한 코스와 방법’ 대로 똑같이 주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방법’대로 ‘여러 통로’로 합당하게 주십니다. 기도한 것을 못 받았다고 하지 말고, 받고도 모르고 있지는 않은지 깨닫고 이 점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첫째, 기도한 것과 응답받고 약속받은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둘째, 줄 때는 ‘자기 생각’과 다르게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방법’으로 주니, 여러 가지로 마음 문을 열고 기다려야 됩니다. 셋째, 줄 때는 ‘자기 생각’과 다르게 주니, 사람들을 무시하지 말고 다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여 무지 속에 상극하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여러분이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잊지 말고, 줄 때는 ‘자기 생각’과 다르게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의 방법’대로 주시니 여러 가지로 마음의 문을 열어 깨닫고 받는 여러분이 되길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남과대화

2014년 8월 19일 화요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관리는 생명이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관리는 생명이다 2014-08-13 ‘영’을 존재시키기 위해 ‘육’과 ‘혼’과 ‘지구’와 ‘만물’을 창조하고 관리하신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6장 41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할렐루야!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관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면, 이것을 가장 먼저 알아야 됩니다. ‘한 존재물’을 창조하고 존재시키기 위해 ‘거기에 필요한 다른 존재물’을 창조하고 관리하며 존재시켜야 됩니다. 사람이 ‘노래하는 새’를 아무리 관리하고 사랑해 줘도 ‘새가 사는 환경’을 관리해 주지 않으면, 결국 ‘새’도 죽게 됩니다. ‘새가 먹는 벌레’도 멸하지 말고 존재시켜야 되고, ‘벌레가 먹고 존재하는 것’도 없애지 말고 관리해 주고 사랑해 줘야 되고, ‘새가 사는 환경’도 깨끗하게 관리해 줘야 ‘새’도 존재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도 ‘만물보다 높은 존재’인 <인간>을 존재하게 하기 위해 ‘인간보다 낮은 존재물’인 <만물>을 그 차원대로 생명시하며 관리하십니다. <지구>만 존재시킬 수 없습니다. ‘지구가 사는 터전’인 <우주 만물>이 있어야 결국 <지구>가 존재하게 됩니다. <인간>도 <인간>만 존재시킬 수 없습니다. ‘인간이 사는 터전’인 <지구 만물>이 있어야 결국 <인간>도 존재하게 됩니다. 또한, <인간의 영>만 존재시킬 수 없습니다. ‘영의 터전’인 <육>이 있어야 결국 <영>도 존재하게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지구>를 존재시키기 위해 <우주 만물>을 창조하여 생명시하며 관리하시고, <인간>을 존재시키기 위해 <지구 만물>을 창조하여 생명시하며 관리하십니다. 또한, <인간의 영>을 존재시키기 위해 <인간의 육신>을 창조하여 생명시하며 관리하십니다. <인간의 영>을 구원시키기 위해 <우주>와 <지구>와 <인간의 육>을 창조하시고 관리하시는 것입니다. <만사의 모든 존재 이치>가 그러합니다. 사람도 ‘영’만 창조하여 관리하면, 존재하지 못합니다. ‘육’을 창조하고, ‘혼’을 창조하고, ‘육이 사는 지구’를 창조하고, ‘지구 만물’을 창조하여 계통별로 약육강식으로 살도록 창조해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만사의 모든 존재 이치가 이러하니 자기 육신을 생명시하며 관리하여 자기 혼과 영을 존재케 하고 성장시키기에 더욱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남과대화